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모 씨, 절도 혐의 입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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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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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모 씨(37)가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한 매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가 지난 22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절친 B씨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지갑을 훔쳤다”고 전했다.

최 씨는 훔친 지갑 속 수표를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바꾸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며 덜미를 잡히게 됐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 경찰서는 최 씨가 훔친 돈은 약 2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결국 최 씨는 22일 오후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최 씨는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을 펼쳤지만 요가 사업을 이유로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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