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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상인, 수지와 전화 연결… 의외 친분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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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19:14
2012년 6월 17일 19시 14분
입력
2012-06-17 18:51
2012년 6월 17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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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수지 전화 연결, 도대체 누구랑?’
미쓰에이 수지가 전화연결로 ‘출발 드림팀2’ 멤버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상인은 1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응원 전화가 준비됐다”는 말과 함께 수지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상인은 “수지야 상인이 삼촌이야”라는 다정한 말로 친분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수지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져달라는 요청에 미쓰에이의 히트곡 ‘Bad girl good girl’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이상인 팀의 배우 이승배가 수지 아버지의 태권도 제자였던 사실도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전화 연결 부럽네”, “수지 전화 연결에 깜짝 놀랐다. 의외다”, “수지 전화 연결 신기했다. 어떻게 잘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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