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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라마 속 최고 키스 1위는… 지현우-유인나 ‘까치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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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1:41
2012년 6월 15일 11시 41분
입력
2012-06-15 09:47
2012년 6월 1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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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 ‘까치발 키스’ (사진= 방송 캡처)
‘드라마 속 최고 키스는?’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까치발 키스’가 싱글남녀가 뽑은 ‘최고의 키스’로 선정됐다.
소셜데이팅 이음은 지난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20~30대 성인남녀 108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의 키스’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키스’ 1위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선보인 ‘까치발 키스’가 39%(422명)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2위는 SBS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 장동건 커플의 ‘벚꽃키스’, 3위는 SBS ‘옥탑방왕세자’의 박유천, 한지민의 ‘눈물키스’가 차지했다.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최고 키스신은 역시 지현우 유인나의 까치발 키스다!”, “드라마 속 최고 키스 공감”, “드라마 속 최고 키스신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스하고 싶은 최고의 입술을 가진 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김수현(43%)과 이민정(38%)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각각 남녀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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