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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연평 할머니들, 소녀로 돌아간 듯 ‘해맑은 미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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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11:32
2012년 6월 6일 11시 32분
입력
2012-06-05 23:15
2012년 6월 5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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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장훈과 V원정대가 다시 부르는 희망의 노래-연평도 아리랑’ 무대에서 연평도 주민들이 김장훈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창하고 있다.
인천 연평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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