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美여배우 샤론 스톤, 유모 학대 혐의로 피소
동아일보
입력
2012-05-24 11:08
2012년 5월 24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미국 여배우 샤론 스톤(54)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이 고용했던 유모에 의해 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스톤의 유모였던 어린다 T. 엘레멘은 소장에서 스톤이 자신을 해고하던 달에 필리핀인인 자신의 억양과 종교, 문화적 차이들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엘레멘은 스톤의 유모로 4년 이상 일했으며 스톤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입주 유모로 승진했으나 자신이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해고됐다고 밝혔다.
엘레멘은 또 스톤이 집에서 성경 읽기를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스톤의 홍보담당자 폴 블로치는 "엘레멘이 돈을 뜯어낼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매우 경솔하고 터무니없는 날조된 소송"이라면서 법정에서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반박했다.
엘레멘의 대변인인 에릭 로즈는 "우리는 법정에 갈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국힘 인요한 의원직 전격 사퇴… “진영 논리, 국가 발전의 장애물”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