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원빈-세븐 닮은꼴 훈남 외모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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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8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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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빅스'.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빅스'.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조각 미남 배우 원빈과 상큼함과 남자다움을 고루 갖춘 세븐의 외모의 조합은 어떤 모습일까?

5월 17일 엠넷 ‘마이돌’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빅스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 희철이 출연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를 패러디한 마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이하 ’마육대’) 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빅스 홍빈의 훈훈한 외모였다.

MC가 홍빈에게 원빈을 닮았다고 이야기하자, 옆에 있던 제국의 아이들 희철이 세븐 선배님을 닮은 것 같다고 거들며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순간 화면에서는 세븐의 데뷔 시절 모습이 홍빈과 겹쳐지며 도플갱어 수준의 싱크로율을 입증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홍빈은 서바이벌 아이돌 프로그램 엠넷 '마이돌’을 통해 신인 그룹 빅스(VIXX)에 발탁됐다. 빅시는 오는 24일 데뷔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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