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꿈의 티처, ‘아이돌이 원하는 선생님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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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6일 0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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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스포츠동아 DB.
박유천. 스포츠동아 DB.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 꿈의 티처로 등극했다.

최근 녹화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아이돌이 배우고 싶은 과목별 아이돌 티처 BEST’ 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박유천은 음악과 영어 과목에서 꿈의 티처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걸스데이 소진은 “(유천이 선생님이라면) 매일 대화해보고 싶을 것 같아 프리 토킹이 많이 늘 것 같다”는 답변을 적기도 했다.

박유천 이외에도 샤이니 민호는 체육 선생님으로 뽑혀 셀프 랭킹에 첫 등장 했고 도덕 선생님으로 소녀시대 서현, 미술 선생님으로는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꿈의 티처 순위에 올랐다.

꿈의 티쳐 순위를 접한 팬들은 “저런 비주얼의 선생님이라면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박유천이 영어선생님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학교가는 길이 매일매일 신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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