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한 후배사랑 ‘통큰 유느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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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5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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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신인그룹 뉴이스트와 깜짝 만남을 갖고 밥값을 몰래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이스트 멤버 백호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며 "뉴이스트를 알아봐주실까 걱정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몰래 계산도 해주셨습니다"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뉴이스트는 유재석, 하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이스트의 해맑은 표정은 신인 그룹인 이들도 이번 사건으로 ‘무한재석교’, ‘유느님 찬양’을 외칠 것임을 예상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역시 후배사랑은 유느님”, "유느님 만세“, ”하해와 같은 유느님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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