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이비아 ‘미친인연’ 응원! “음악 외적인 것은 나에게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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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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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수 트위터, 디라인아트미디어
출처= 이수 트위터, 디라인아트미디어
가수 이비아의 신곡 ‘미친 인연’의 피처링을 맡은 엠씨 더 맥스 멤버 이수가 이비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외적인 것에 포커스는 저에게 몰빵 하시고요 이비아의 새 앨범 음악 잘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현재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접고 있는 이수 자신이 피처링했다는 사실이 이비아의 새 앨범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비아의 새 앨범은 이수의 피처링보다 새 앨범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은 사실 때문에 논란됐다.

26일 공개한 이비아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은 2004년 서울 주택가에서 한 여성의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을 만들어진 실화를 담고 있으며 내용 중 피로범벅돼 키스를 나누는 장면과 출연 배우의 전라연기 등의 높은 노출 수위를 보이고 있다.

이수는 25일 직접 이비아의 트위터에 “대박 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봤는데 충격적 이긴 충격적이더라”, “이수 본인도 조심스러운가 보다”, “근데 이비아가 누구지? 데뷔한 지는 좀 됐는데 낯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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