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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당’ 김영희, 민낯 침대셀카 도전…“삭제 부탁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5 13:55
2012년 4월 15일 13시 55분
입력
2012-04-15 13:51
2012년 4월 15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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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사진출처 | 김영희 트위터
‘여당당’ 개그우먼 김영희가 침대 셀카에 도전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연예인들 자주 찍는 침대 셀카 도전. 못났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낯인 김영희는 흰 이불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척 수줍어하는 모습.
하지만 곧 동료 개그맨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개그맨 김대성은 “영희야. 정중하게 삭제 부탁할게”, 권재관은 “노우진 선배 닮았다”, 허경환은 “도전 실패”라며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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