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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축하받느라 정신없는 하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2 17:38
2012년 4월 2일 17시 38분
입력
2012-04-02 17:33
2012년 4월 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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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사진= 이정민 미니홈피)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5월의 신부”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일 스타뉴스는 “최근 이정민 아나운서가 교제 중인 3살 연상의 남성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제가 다 기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축하 전화와 문자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태어나서 이렇게 큰 축하를 한꺼번에 받아본 건 처음이에요. 사실 오늘 공식적으로 회사에 말씀드리고 짠! 하고 발표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기사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2일 오전에는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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