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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오정연 아나 “이혼이유 사치·폭력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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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7:00
2012년 4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2-04-02 07:00
2012년 4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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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농수선수 서장훈과의 이혼 심경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일 트위터에 “이혼에 따른 소송을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습니다”라며 “더 이상의 억측과 오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썼다.
이에 앞서 3월31일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는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사치, 폭력, 별거 등은 사실이 아니고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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