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오달수 옆에서니 얼굴 크기가…‘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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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3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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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이 오달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23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 연애시절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류현경은 오달수와 무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크기..”, “표정이 더 웃기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경은 SBS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에서 한식당 주방장을 아버지로 둔 네 자매 중 둘째 딸인 장정현 역에 캐스팅 됐다. ‘아버지와 딸’은 ‘내일이 오면’후속으로 4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류현경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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