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신곡 ‘이 노랠 빌려서’로 전격 컴백 가요계 파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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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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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 남성 듀오 디셈버가 디지털 싱글 앨범 ‘이 노랠 빌려서’로 컴백한다.

7일 공개되는 디셈버의 신곡 ‘이 노랠 빌려서’는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될께’ ,‘세상에 소리쳐’로 유명한 히트 작곡가 오성훈의 작품. 특히 디셈버는 이번 앨범에서 실력파 신인 가수 이로울, 아이린 등과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디셈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애절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디셈버, 이로울, 아이린의 남녀 혼성 보컬이 어울려져서 더욱 더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셈버는 6일 앨범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 디셈버는 이번 신곡 ‘이 노랠 빌려서’ 의 활동 외에도 5월1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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