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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제문, 무명시절 막노동·호프집 알바 등하며 생계 이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8 09:38
2012년 2월 28일 09시 38분
입력
2012-02-28 09:28
2012년 2월 28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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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이 생활고에 시달렸던 무명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제문은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윤제문의 아내는 “돈이 없어 10년간 시댁에서 지냈고 남편은 차비만 갖고 다녔는데 그마저도 없을 때도 있었다”고 제보했다.
이에 윤제문은 “무명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막노동을 했다. 벽돌도 지고 잡부도 하며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당시 IMF가 터져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줬는데 한달에 50만원씩 받고 길거리를 쓸고 다녔고 호프집에서는 맥주를 따르기도 했고 밤에는 경찰과 함께 순찰을 도는 방범 일도 하고 아침에 연극 연습을 하러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MC들은 힘이 빠지지 않았냐고 묻자 윤제문은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 데 공연이 끝나면 일을 하러 가야해서 술 마실 시간이 없어 힘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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