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맞아? 블랙스완으로 변신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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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7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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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블랙스완으로 변신했지만,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오늘 밤 7시 45분 드디어 하이킥 100회! 정상방송!! 오늘에피 후.. 앓아누웠습니다.. 나름 혼신의 카리스마 ‘블랙하선’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블랙스완’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검은색 스모키 화장에 블랙 왕관으로 변신을 꾀했다.

그러나 너무 진한 메이크업때문에 눈이 몰려 보이는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크업이 살짝 과한 듯?”, “박하선의 매력은 엉뚱함에 있는 듯”, “‘하이킥’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하선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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