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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현빈의 복근… ‘2011년 완전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4 21:03
2012년 2월 24일 21시 03분
입력
2012-02-24 20:48
2012년 2월 24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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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복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점점 진화하는 현빈의 복근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빈의 복근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3년, 2005년, 2011년 현빈의 복근 편집 사진이 게재되면서 부터다.
현빈은 2003년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 시절에는 그리 멋진 몸매를 소유하지 못했지만 2005년 MBC TV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때 멋진 수영장 씬을 연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2011년 입대 직전 사진에서는 여느 모델에 뒤지지 않을 만큼 뚜렷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현빈도 처음부터 몸매가 좋았던 건 아니구나’, ‘그때나 지금이나 멋있네’, ‘현빈 제대가 1년 밖에 안남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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