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성대현 “미국서 파산…중국 거지 행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2-08 09:28
2012년 2월 8일 09시 28분
입력
2012-02-08 09:17
2012년 2월 8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R.ef의 멤버 성대현이 미국에서 겪은 고생담을 밝혔다.
성대현은 2월 9일 방송 예정인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R.ef 해체 이후 “사업하러 미국에 갔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파산했다”고 말했다.
성대현은 “쌀 살 돈도 없어 일어나면 낚싯대 하나 들고 바닷가로 가 고등어를 잡으며 어부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성대현은 이런 생활을 1년 동안 계속 했다며, 그래도 한국 거지로 보이고 싶지 않아 중국말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성대현은 또 귀국해 주식으로 재산의 상당부분을 잃어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으나 아이 생각에 참았다는 숨겨진 뒷이야기도 전했다.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손흥민 임신 협박 女’에 징역 4년 선고…법원 “유명인 이용한 범죄, 죄질 불량”
한은 “中企 지원 정책, 매출액→ 업력으로 교체해야”…왜?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