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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최고의 1분은? ‘김수현-한가인 침실 재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2 11:50
2012년 2월 2일 11시 50분
입력
2012-02-02 11:44
2012년 2월 2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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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해품달’이 순간 최고시청률 39.2%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9회 방송에서 월(한가인)과 훤(김수현)의 ‘침실 재회’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39.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훤은 월에 대한 오해를 풀고, 월에게 다시 액받이 무녀의 소임을 다하라고 명한다. 이에 월은 강령전으로 다시 들었고 침소에 들지 않은 이훤과 마주하게 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떨렸다”, “훤이 월을 알아봤으면 좋겠다”, “갈수록 더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난 1일 방송된 9회는 전국 기준 3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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