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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어린 시절 고백 “차라리 안 태어났더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8 09:14
2012년 1월 28일 09시 14분
입력
2012-01-28 08:43
2012년 1월 28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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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어린 시절 “차라리 안 태어났거나, 고아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의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에 출연해 국악인 조통달의 아들로 화려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조부모집과 큰 집, 새어머니 집을 떠돌며 눈치를 보고 얹혀 지내야 했던 지난날의 아픔을 얘기했다.
그는 사고로 병원에 있는 동안 “안 죽고 살았네”라는 독설을 들었던 기억과 집안 어른이 “함께 죽자”고 방안에 연탄을 피웠던 기억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조관우는 또 ‘차라리 고아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미 인생의 절반을 살고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된 조관우는 “그런 아픔이 있어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며 “음악적 영감과 고통을 함께 준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조관우의 아픈 기억에 대한 고백은 29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사진 출처=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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