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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과거 연예인과의 연애 고백, “이젠 일반인 만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7 17:05
2012년 1월 27일 17시 05분
입력
2012-01-27 17:03
2012년 1월 27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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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가수 서인영이 과거 연예인과 교제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에서 서인영은 “8년 전 쥬얼리 활동 초반에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그 이후 연예인을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좋아하지도 않는다”며 “다른 생활을 느껴보고 싶어 일반인을 만나는 게 더 좋다. 매일 하는 대화 주제가 연예계면 너무 일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귀었던 연예인 누굴지 궁금하다”, “연예인들이 일반인 만나는 이유가 있구나”, “사랑에 연예인 일반인이 무슨 상관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모델 변정수, 개그우먼 김효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김성일, 우종완이 출연해 ‘패션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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