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드림하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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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6일 07시 00분


‘드림하이’가 배출한 스타 김수현이 ‘드림하이 2’의 첫 카메오로 나섰다. 사진제공|홀림·CJ E&M
‘드림하이’가 배출한 스타 김수현이 ‘드림하이 2’의 첫 카메오로 나섰다. 사진제공|홀림·CJ E&M
‘해품달’ 빡빡한 촬영 불구 카메오 OK!

배우 김수현이 30일부터 시작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2’의 첫 카메오로 나선다.

김수현은 지난해 방송된 ‘드림하이 1’에서 송삼동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그는 ‘드림하이 2’에서는 송삼동을 연기하는 톱배우로 나온다. 발연기의 대표주자 리안(박지연)의 상대역을 맡은 김수현은 ‘드림하이1’의 수지역을 맡은 리안과 이별 장면을 연기한다.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첫 카메오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가 작년 ‘드림하이’ 촬영장 못지않게 화기애애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드림하이2’가 전편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수현을 시작으로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다른 연기자들도 시즌 2의 카메오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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