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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식 이름 짓기, 현실 적극 반영 “공감과 큰 웃음 두 마리 토끼 잡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7 10:42
2012년 1월 17일 10시 42분
입력
2012-01-17 10:40
2012년 1월 1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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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게시판
이름 짓기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현실을 반영한 ‘공대생식 이름 짓기’라는 패러디물까지 등장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공대생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대생식 이름 짓기도 기존 인디언식 이름 짓기처럼 생년월일에 해당하는 단어를 조합해 이름을 만드는 방식이다.
그러나 공대생식 이름 짓기는 태어난 달이 전부 ‘모태’로 돼 있고, 태어난 날이 ‘솔로’로 돼 있어 어떻게 조합하든 ‘모태솔로’가 된다. 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공대생의 현실을 비유한 것.
예를 들어 85년생은 ‘누가 뭐래도 모태솔로’, 87년생은 ‘영원히 모태솔로’가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을 너무 잘 반영했다”, “해학과 풍자가 담겨있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또한 “공대생 여러분 힘내세요”, “졸업 후 취업은 공대생이 잘 되니 그때 되면 인기 높아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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