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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정찬, 7세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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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7:00
2012년 1월 9일 07시 00분
입력
2012-01-09 07:00
2012년 1월 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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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찬(41·사진)이 8일 7살 연하의 일반인 김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찬은 8일 낮 12시, 서울 역삼동의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료 배우 이인혜, 김혜리, 이형철 김원준 최명길 등이 참석했다. 신혼여행은 정찬이 출연하는 tvN 아침드라마 ’노란복수초’가 끝난 이후로 미루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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