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사진 공개 “첫 번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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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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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2)가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2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먼로와 모로칸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아이를 안고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결혼 기념일인 2011년 4월 30일 LA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캐리가 한 차례 유산을 한 터라 이들에가 쌍둥이 출산은 매우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들은 출산 후 병원에서 다시 결혼 서약을 하며 이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도 했다.

남편 닉 캐논(31)은 2011년 5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방금 병원에서 결혼식을 했다. 지금껏 내 인생에 이렇게 행복한 장소는 없었다”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4월 30일 자신의 저택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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