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교제중인 건 맞지만 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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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9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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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배우 전지현(30)이 동갑내기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 외손자 최모씨가 교제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전지현의 소속사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전지현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저 두 남녀의 예쁜 만남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의 연인 최씨는 국내 대표적인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최씨는 이영희의 딸이자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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