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이유 “과거 어머니 빚보증 잘못서 가족들 뿔뿔이…” 담담 고백
Array
업데이트
2011-12-14 00:57
2011년 12월 14일 00시 57분
입력
2011-12-14 00:44
2011년 12월 14일 0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아이유가 데뷔 전에 겪은 힘든 사연들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힘들었던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그는 “초등학교 때엔 유복하게 잘 지냈다. 그러나 엄마가 주변을 도와주다가 빚 보증을 잘못 서서 한순간에 거리로 나앉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도 보고 집에 빨간 딱지가 붙은 것도 봤다”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고 부모님들 사이도 소원해졌다. 그래서 사촌언니들과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당시 단칸방은 너무 춥고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다. 이젠 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다. 할머니는 시장에서 머리방울 등 노점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1년반 정도 지낸 후 부모와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됐다”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유인나가 출연했다.
사진 출처ㅣKBS 2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날 버리지 마세요”…자신 두고 떠나는 주인 차 필사적으로 따라간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난폭배달” vs “콜 안받는다” 충돌에… 배달주소 감추기까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