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Lovey-Dovey’ 뮤비 5가지 버전 ‘롤리폴리 뛰어 넘는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2월 5일 12시 02분


코멘트
‘크라이 크라이’에 이은 티아라의 후속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아라의 후속곡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3명의 뮤직비디오 감독들이 참여해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클럽버전 등 5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Lovey- Dovey(러비더비)’의 첫번째 뮤직비디오인 드라마 버전의 큐리편 뮤직비디오는 17분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공개 될 예정이며, 지난 1일 티저가 공개 되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드라마 버전에 이어 나머지 4가지 뮤직비디오도 현재 제작 중에 있다.

‘Lovey- Dovey(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곡이다. 또한 티아라는 ‘Cry Cry(크라이크라이)’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중성적인 모습에서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Cry Cry(크라이크라이)’ 활동 이후 1월 1일부터 ‘Lovey-Dovey(러비더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Roly-Poly(롤리폴리)’보다 더 많이 따라 부르고 더 많이 따라 춤 출수 잇는 음악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 준비와 더불어 ‘Cry Cry(크라이크라이)’ 앨범 활동과 일본 ‘YAYAYA(야야야)’ 앨범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은정과 지연은 ‘인수대비’와 ‘드림하이2’의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