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영화 ‘지실’ 출연 박예진, ‘자살’ 해프닝

  • 스포츠동아


연기자 박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제목 탓에 온라인에서 뜬금없이 ‘자살 해프닝’에 휘말렸다.

박예진은 23일 한·중·일 합작 영화 ‘지실’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알렸다. 그런데 ‘지실’이란 제목이 얼핏 ‘자살’이란 단어로 착각할 수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오해를 낳았다. 실제로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검색어로 ‘박예진’ ‘지실’이란 단어가 올랐다.

누리꾼들은 “하필 영화제목이 ‘지실’이라니”,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지실’은 13세기 초 유럽과 아시아를 정벌한 칭기즈칸의 원정을 멈추게 한 노인 구처기의 이야기다. 박예진은 칭기즈칸의 부인 후란왕비 역을 맡고 이달 말부터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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