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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임윤택 “김예림과 사귀고 싶다. 너무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1 15:28
2011년 11월 21일 15시 28분
입력
2011-11-21 15:10
2011년 11월 21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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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임윤택(사진= 슈스케3 캡처)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투개월의 김예림에게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될 Mnet ‘머스트’ 녹화에 참석한 임윤택은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 함께 “투개월의 김예림과 사귈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남성 출연자 중 유일하게 ‘Yse’를 선택한 임윤택은 “‘천상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예림이 그렇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이 차이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인 이성이다”며 “김예림 같은 여자친구라면 너무 좋다”고 거침없는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예림은 임윤택을 향해 “너무 감사하다. 오빠는 평소 옷도 잘 입고 동생들도 잘 챙겨줘 멋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부럽다”, “김예림같은 여자친구는 모든 남성들의 소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Mnet ‘머스트’에는 임윤택, 김예림, 신지수를 포함한 ‘슈퍼스타K3’의 주역들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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