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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인기 이끄는 ‘소리없는 영웅’ 명품조연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1-17 17:26
2011년 11월 17일 17시 26분
입력
2011-11-17 17:14
2011년 11월 17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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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명품조연으로 활약중인 배우 조진웅, 한상진, 송옥숙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출처|SBS
‘소리 없이 강하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인기를 이끄는 주역을 꼽는다면 우선 한석규 윤제문 장혁 신세경 등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는 조용히 옆에서 이들 주역들을 받쳐주며 극의 반전과 재미를 더해주는 ‘소리없는 영웅’들이 있다. 바로 ‘명품 조연들’.
대표적인 인물들이 한석규가 맡은 세종의 호위무사 무휼 역의 조진웅과 반촌에서 밀본 조직을 담당하는 도담댁 송옥숙, 밀본의 신하인 심종수 역의 한상진 등이다. 모두 극의 흐름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캐릭터다.
도담댁 송옥숙은 밀본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며 밀본 못지않은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준다. 심종수는 가리온이 정기준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까지 그가 정기준이라는 의혹을 받으며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겸사복 강채윤(장혁)을 도와주는 수사팀 3인방도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밀본의 수장 정도전의 호위무사였던 이방지(우현), 밀본의 일원으로 집현전 학사를 살해하는 인간병기 윤평(이수혁) 등도 ‘뿌리깊은 나무’의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
이들은 모두 세종과 정기준, 강채윤의 세력별로 나눠져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저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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