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개그투나잇', 4.6%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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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6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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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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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이 첫 방송에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0시10분 방송된 ‘개그투나잇’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은 4.6%를 기록했다. ‘개그투나잇’과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스타2’는 2.3%였다.

‘개그투나잇’은 ‘웃찾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뭉쳐 만든 뉴스쇼 형태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박준형, 강성범, 손민혁 등이 출연한다.

5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8.6%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 24.6%로 가장 높았고 KBS 1TV ‘광개토태왕’이 20.9%, MBC ‘애정만만세’가 16.8%로 뒤를 이었다.

5일 오후 11시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톱3 준결승전은 케이블 유가구 전국기준 시청률 12.913%를 기록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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