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어깨’ 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 통해 남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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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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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기우가 190cm의 큰 키와 ‘태평양 어깨’로 폭풍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기우는 31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라면가게’에서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 최강혁 역을 맡아 라면가게를 이끌어 가는 맏형으로 연기한다. 더불어 그는 극중 이청아를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든든한 ‘순정남’으로 분할 예정이다.

또한, 이기우는 평소 무게가 10kg에 육박하는 보드에 몸을 맡겨 서핑하는 해양 스포츠인 서핑보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우월한 몸매와 훤칠한 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기우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꽃미남 라면가게’는 정일우,이청아, 그리고 꽃미남들이 함께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16부작 로맨틱코미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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