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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틸’ 박스오피스 1위, ‘도가니’ 4위 하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7 11:22
2011년 10월 17일 11시 22분
입력
2011-10-17 11:12
2011년 10월 17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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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가 지고 ‘리얼스틸’이 떴다.
화끈한 로봇 액션 ‘리얼스틸’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봇 복싱을 그린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리얼스틸’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에 개봉한 ‘리얼스틸’은 이 기간 동안 전국 725개 스크린에서 59만4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78만9230명이다.
2위는 하정우·박희순·장혁 주연의 ‘의뢰인’이 기록했다. 568개 스크린에서 28만2910명을 불러 모은 ‘의뢰인’은 9월2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이 201만3874명으로 늘어났다.
시체가 사라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법정 스릴러 ‘의뢰인’은 탄탄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개봉 3주째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D로 제작된 ‘삼총사’는 611개 스크린에서 25만8299명을 동원, 1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은 37만622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도가니’의 흥행 속도는 잦아들었다.
565개 스크린에서 상영한 ‘도가니’는 23만5977명을 기록, 누적관객 433만1176명이 됐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연 ‘완득이’와 ‘오직그대만’은 근소한 관객 수 차이를 나타냈다.
211개 스크린에서 상영한 ‘완득이’는 5만616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6만5408명이 됐고 ‘오직그대만’은 203개 스크린에서 4만5687명을 기록, 누적관객 4만6606명이 됐다.
‘완득이’와 ‘오직그대만’은 20일에 나란히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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