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김태우 “참가자들이 연습을 안했다”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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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3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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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슈퍼스타 K3' 4회 캡쳐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 K3' 4회 캡쳐
가수 김태우가 '슈스케3' 참가자들의 태도에 대해 독설을 뿜어냈다.
김태우는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4화에 방송된 중국 지역 예선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날 김태우는 참가자들이 퇴장한 후 "어떻게 저렇게 연습을 하나도 안 하고 나오지?"라고 씁쓸해했다.
이에 이승철은 "나 부활 때도 그랬다"라며 "너 같으면 노래 안했어"라고 개망신을 당해 부활을 그만둔 사연을 털어놓았다. 김태원이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소주를 시켜놓고 "야 다시 해야되지 않겠냐"고 해서 '희야'를 하게됐다는 것.
이어 이승철이 "god도 처음에 그랬을 거야"라고 묻자 김태우는 "쓰레기였죠. 전 형들 4명 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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