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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균 “결혼하고 나니 로맨티스트 역 더 땡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4 17:17
2011년 8월 14일 17시 17분
입력
2011-08-14 16:57
2011년 8월 14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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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최근 둘째 득남한 결혼 3년차 배우 이선균이 “결혼하고 나니 로맨티스트 역할을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유부남인데 로맨티스트를 그만해야 하는 게 아니냐?’라는 질문에 “오히려 더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는 공효진, 채정안 등 그동안 같이 공연했던 여배우 중에 누구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냐는 물음에는 “걔네 말고 다른 애들”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7년 연애 끝에 2009년 5월 동료 배우 전혜진과 결혼한 이선균은 그해 11월 첫 아들 이룩을 얻었다. 그리고 9일 새벽 둘째 아들을 얻은 것.
이선균은 “둘째는 딸을 원했는데 두 아들 아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셋째 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나?’는 질문에는 “나도 여유롭고 싶다”며 에둘러 거절했다.
그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합류한 절친 엄태웅이 족구 게임을 하는 걸 보고 “너 왜 이렇게 못 하냐”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엄태웅이 토라졌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 동아일보 DB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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