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잘자요 그대’ 녹음실 무반주 라이브…소름 돋는 가창력

‘나는 가수다’의 요정 박정현이 소름돋는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발표한 신곡 ‘잘자요 그대’의 녹음실 무반주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 박정현은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박정현의 녹음실 영상은 기계로 반주를 지운 음성이 아닌 실제 있는 그대로의 자동 MR제거로 박정현의 목소리만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정현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맑은 목소리에서 파워풀한 목소리까지 가사에 맞게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녹음실에서의 평범한 듯 소녀스러운 박정현의 모습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대조를 이루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이다”, “소름끼치는 가창력이 더욱더 와닿는다”, “흠잡을 데가 없는 목소리”, “반주가 필요 없네”, “역시 우리의 요정님!”등 찬사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잘자요 그대’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형석의 곡에 ‘나는 작사가다’ 시즌 1에서 1위를 차지한 강수경의 가삿말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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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