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작교 형제들’ 유이, 초미니 “계단 오르다 속옷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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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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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연기에 도전한다. 유이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건강한 각선미를 뽐내며 무대로 오르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김자옥 분)와 ‘진상 아빠’ 황창식(백일섭 분)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유이 분)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한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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