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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75세 소녀 ‘회춘할머니’…고운 피부와 환한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8 12:00
2011년 7월 18일 12시 00분
입력
2011-07-18 11:54
2011년 7월 18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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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 오디션에 75세 소녀 할머니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청춘합창단 오디션 세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지원자 가운데 고운 피부와 목소리를 가진 양송자(75)씨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진 양씨는 “전화상으론 전부 아가씨인 줄 안다”라며 자기자랑을 한 뒤 수줍게 웃었다.
또한 20년간 채식을 해 회춘이 돌아왔다는 양씨는 “검은 머리가 다시 자라고 목소리도 가늘어졌다. 시력도 되찾았고 끊겼던 월경을 다시 시작해 최근 끊겼다. 그래서 75세에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양송자씨는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오디션 곡으로 선택해 70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격 멤버들은 “정말 37년생이 맞으시나? 호흡이 저보다 좋으시다”라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ㅣKBS ‘남자의 자격’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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