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김주하 앵커, 박칼린-한비야-백지연 제치고 ‘최고의 여성’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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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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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직장인들이 꼽은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으로 뽑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웅진지식하우스와 함께 직장인 294명에게 '여성 직장인에 대한 인식'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에 '김주하' 앵커가 32.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남자의자격-합창단 편’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칼린 음악감독(23.0%)이 차지했고, 한비야(18.8%), 백지연(12.5%)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최고의 여성으로 꼽힌 이유(복수응답)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52.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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