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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성, 교통사고 희생자 빈소 조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6-07 16:10
2011년 6월 7일 16시 10분
입력
2011-06-04 07:00
2011년 6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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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대성(22·본명 강대성)이 자신이 관련된 교통사고의 사망자인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의 빈소를 찾았다.
대성은 2일 밤 현모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대성은 그동안 자신이 연루된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5월31일 새벽 1시28분께 양화대교 남단에서 도로에 쓰러져 있던 현모씨와 정차 중인 택시를 잇따라 받았다. 경찰은 현씨가 사고 당시 이미 사망했는지 아니면 대성의 사고로 숨을 거뒀지는지 가려내기 위해 1일 부검을 했다. 결과는 보름 뒤 나온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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