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핑크로켓’ 활동 마감 미니 팬미팅서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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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3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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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신예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의 활동 마감에 눈물을 흘렸다.

달샤벳은 지난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 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달샤벳의 팬들은 방송국 인근에서 멤버 아영의 생일 축하파티 겸 깜짝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달샤벳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대한 감동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 활동 마감에 대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쏟았다.

달샤벳의 멤버 아영은 “부족한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다음 앨범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과 더불어 7월 중순쯤에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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