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시티헌터', 10.5%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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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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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가 첫 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시티헌터’ 1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0.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로맨스타운’의 10.3%를 0.2%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수목극 2위에 올랐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25일 방송된 7회에서 1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8.6%의 시청률로 출발한 ‘최고의 사랑’은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감칠맛 나는 대본과 공효진·차승원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SBS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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