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스타 강연] 박진영, 기업가들에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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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7일 07시 00분


“페이스북·트위터 전략가 잘 들어보소”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사진)이 글로벌 미디어와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다. 박진영은 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사흘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리는 ‘2011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에 기조 연설자로 초청받아 9일 강연에 나선다.

‘2011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AOL, 시스코, AT&T, 페이스북, 트위터, 뉴스코퍼레이션, 폭스, 구글, 로레알,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노키아 오렌지, P&G, 필립스 등 세계 굴지의 통신회사와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 전략가 등이 참여해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홍보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미디어 산업의 증진을 도모한다.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 측은 매년 창의적인 미디어 전략가, 뉴미디어 모델 개척자, 미래 미디어 광고 산업에 영향을 주는 인사들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했다. 박진영은 기조연설에서 한류의 세계화, 뉴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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