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역시 브란젤리나”…보모 연봉이 1억6천만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의 아이들 보모의 고액 연봉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촬영 등으로 집을 비우게 돼, 아이들을 돌봐줄 보모를 추가로 찾고 있다. 이들은 여섯 명의 아이 모두에게 각각 한 명씩의 보모를 두고 있다. 보모들은 숙식제공과 함께 5만 달러(한화 약 5400만 원)∼15만 달러(한화 약 1억6000만 원)를 연봉으로 받고 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외신들은 이들을 가리켜 슈퍼 보모(Super Nanny)라 칭하고 있다. 졸리와 피트 부부는 6명 보모의 연봉으로만 1년에 약 50만달러(약 5억4000만 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