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 30억 광고퀸' 올해 벌써 7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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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8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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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올해 들어 벌써 7개의 CF를 계약하며 광고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도약하고 있다.

티아라의 특징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총액 30억의 대박을 터뜨렸다는 점이다. 티아라는 스프리스, 아이리버, 신라면, 크라운산도, 윈디소프트, 룩옵틱스, A사의 화장품의 지면 및 CF 광고의 모델로 나서게 됐다.

의류나 화장품 외에 게임, 안경까지 CF를 따낸 것이 이색적이다. 티아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본업인 가수 외에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 광고주들에게 어필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일본진출을 준비하는 한편 멤버들 중 큐리와 은정은 주말 사극인 KBS1TV ‘근초고왕’에 여진공주(큐리)와 진 아이(은정)로 캐스팅되어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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