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월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사랑’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고, ‘이적 소극장 공연 신화’를 이어갔다. 당시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관심을 받았고, 미처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앙코르 공연요청이 쇄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
이어 이적은 이번 앙코르 공연을 10여일을 남겨둔 4일 현재 인터파크 단독 예매되는 티켓 잔여석이 9회 전회 0석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적 소속사인 뮤직팜 측은 “지난달 열린 소극장 공연이 10분 만에 매진되면서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공연 전화 문의 쇄도에 업무를 볼 수 없었을 만큼 팬들의 요청에 앙코르 공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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