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맨더스, 36살 나이가 무색해…탄력있는 몸매 공개

  • Array
  • 입력 2011년 3월 30일 13시 35분


코멘트
할리우드 스타 에바 맨더스가 매끈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라스트 나잇(Last Night)’의 한국 개봉을 앞둔 에바 맨더스는 ‘리복’ 이지톤의 모델로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맨더스는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근육으로 이뤄진 훌륭한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맨더스는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훌륭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막중한 압력이 분명히 있지만 완벽한 할리우드 보디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배역을 위해 건강을 해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모습을 변화시켜야 하는 역할이라면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줄 방법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또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가능하면 일상에 피트니스를 끼워 맞출 방법을 찾는다”면서 “피곤함에 지쳐 돌아온 날이면 운동을 생략하고 산책을 한다거나 나갈 거리를 만들어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더스는 ‘라스트 나잇’에서 실력있는 건축디자이너로 프로페셔널한 배역을 맡았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