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광수’ 폭소…나비족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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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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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아바타 광수'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에서 봄 맞이 캠핑을 위해 멤버들이 보이스카우트 복장을 입었다. 이때 이광수를 본 유재석이 "어? 아바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큰 키에 파란색 옷을 입은 이광수가 마치 영화 '아바타'의 '나비 족'을 연상시킨 것.

유재석의 말에 이광수는 "저 옛날에 진짜 인기가 장난 아니었어요"라며 불만을 터뜨렸으나 멤버들이 오히려 "아바타가 인기가 높다"며 이광수가 '할리우드 배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광수는 긴 다리로 성큼성큼 뛰어다니며 영화 속 아바타 흉내를 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이광수는 5월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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