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글래머’ 지나,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 로 ‘청순글래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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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9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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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지나.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지나(G.NA)가 발라드 후속곡인 ‘벌써 보고싶어’ 로 섹시함을 탈피해 청순녀로 변신한다.

지나는 9일 오전 공식 카페와 유투브 공식채널(www.youtube.com/gnaofficial) 등을 통해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 로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한 지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그동안 섹시한 모습 속에 숨겨왔던 감성적인 목소리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한폭의 수채화 같은 수려한 영상은 지나의 여성스런 모습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는 지나는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로 발라드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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